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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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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내가 예민하고 속상함.....(무조건적인 공감과 내편을 들어달라는 글 맞음)

나랑 애인한테 되게 상징적인 영화가 인사이드아웃인데 (애인이 자기 입으로 그렇게 말함) 얼마전에 인사이드아웃2도 봣엇거든 보다가 졸기도 햇어 근데 머 피곤해서 조는건 상관 없듬

근데 내일 자기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는데 인사이드아웃2 볼 것 같대
보자는데 어떡해ㅋㅋㅋ 봐야지ㅋㅋㅋ 난 저번에 졸아서 볼만해 이번엔 안 졸 것 같아ㅋㅋㅋ 이러는데... 왤케 개열받지

난 남친이랑 보고나서 누가 약속잡고 또 보자는거 그냥 나랑 애인 사이 소중한 느낌이라 그냥 영화만 안 보고 약속 나가고 그랫엇는데

하~~~~~~~ 알어 나도 속 좁은거~~~~~~
걍 모르겟다... 생리 임박해서 그런가 별게 다 거슬리고 속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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