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악 지금 돈이 없어서 엄카로 사는 중인데 아무생각없이 머시론을 엄카로 긁었어...
참고로 엄마는 내가 남친 있는 거랑 섹스해본 적 있다는 거 몰라...
남친 있는 거 알려지면 난리도 아닐거야......엄마가 나 상처입는다고 절대 반대하시거든 흑흑
아무튼....자기들도 이런 경험 있었어?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알려주라
(ps. 내 동생이 엄마카드 쓴 내역 다 본걸 보면 내것도 볼 킹능성 높음...)
어머니나 동생이 머시론 왜 샀냐고 하면 친구들이랑 물놀이하러 가기로해서 생리 미뤄야 해서 샀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
그게 가능성 젤 높긴 한데 내가 지금 친구가 많이 없어.......그냥 대충 입 털고 그 시기쯤에 정말 약속 잡아버릴까?!
약속 안잡아도 되지 않을까.. 취소됬다 해도 되니깤큐ㅠ
헐 자기 천재 아니야?!?!?!? 고마워 사랑해 뽀뽀 쪼옥 💋
구매한 제품명까지 뜨나..? 어디서 사용했는지만 뜨지 않아??
ㅠㅠ 혹시 몰라서 영수증 달라고 하고 확인해봤더니 써져있더라.......그러면 전표에 뜨니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영수증엔 보이지만 카드결제내역엔 안보여
진짜? 휴 다행이다 ㅠㅠ 앞으로는 철벽은폐를 위해 더 조심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