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객관적으로 판단이 잘 안돼서..
헤어진지 한달정도 됐어
애자체가 나한테 나쁜언행이나 폭력적인 건 당연히 한적도 없고 흔히 말하는 나쁜놈까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표현이 너무 서툴어
나랑은 너무 다르고 그래서 내가 연애할땐 자존감이 낮아져서 많이 서운해하고 기싸움하고 많이 울고 힘들었었거든
헤어지고 나니까 걔도 헤어질생각은 없었고 그냥 자꾸 미련이 있는데ㅠ
이걸 다른사람만나게 되면서 해결할수있을지ㅠ
내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지 자꾸 걔만한 애를 못만날거같고 그냥 다 미련있고 걔가 잘해줬던 거 생각나고 그래...이제 결혼할 나이라 그런지
또 누굴 만나서 연애할수있을까 너무 불안하고 조급해
이런마음은 어떻게 해야될까 재회아니란건 알고 다시만날생각은 없는데
자꾸 미화되니까 미련이 생겨...ㅠㅠ
자존감을 높일수있을까! 그리고 이런마음은 그냥 존버밖에 답이없니!!?ㅠㅠ자기들아 도와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