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봤을때 너무 남친이 쓰레기라 헤어져야 하는게 맞는데 왜 포기가 안되는걸까머리로는 헤어지라고 하는데몸이 입이 안따라 준다
정 때문인가 얼마나 사겼길래?
이제 7개월차야 정때문인가..
뭔 기분인지 알지만.. 난 진짜 꾹 참고 헤어졌어
근데 헤어지길 잘했단 생각밖에 안 들더라
걍 질러야해 번호도 먼저 차단하고 이사도 해버려 처음에는 그 번호가 그렇게 안잊혀지는대 나중에는 번호 기억안나서 풀지도 못해 자기는 소중한사람인데 왜 그런사람한테 그런취급받고있어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알면 속상해할거야 나는 이런생각하고 쳐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