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내가 막 이쁜 편이 아니거든
그래도 내가 생각햇을때 중상 정도는 된다고 생각해..
막 이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은 없는데
빈말로는 꽤들엇엇어!
근데 내가 살을 10kg정도 뺏거든
내가보기엔 별차이없는데
그리고 처음 만난 남친인데 처음부터 나한테 대쉬하고그래서 내가 왜냐고 물으니까 자기 얼빠라고 이뻐서 좋다
(물론 요즘은 이런식으로는 말 안하긴해.. 물어보면 그냥 좋다하지)
요즘도 막 이렇게 이쁜 사람이 어케 내 여친이지 이런식으로 말하거든??
(내남자친구는 막 잘샌긴건아닌데 그냥 잘생긴 공대생 느낌이야 뭔지알지 좀 너드남??)
근데 내가 막 얼빠가 반할 정도로 이쁘다고 생각ㄱ해본적이없어서 진심으로 당황스럽거든
글고 좋다는 이유를 이제까지 얼빠다 이런식으로 전남친즐한테는 들어본적이없어
1. 성격이 좋다 2. 이쁘다 느낌인정도..?
내가 살을 빼서 난 모르지만 진짜 이뻐진검지
얘 눈이 특이한건지
뭘까?
난 글고 남자침구가 얼빠라하니까 괜히 막 이뻐야항것같고 관리해야항것같고 화장도 무조건 풀메해야되고
좀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