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객관적으로봐줘 언니랑같이 동거하고있고 집은 언니명의야 난 다달이 생활비내고 생활해 남친을 매일같이데려와서자는데 내가 불편하다고 말을했거든? 매일 말도없이데려와서 불편하고 싫다고 그러다가 내말 하나도 안듣고 열받게하길래 나도 말도 안하다가 뭐가불만이냐고 시비걸길래 치고 박고 싸우고 한동안 냉전 상태였다가 얼마전에 풀렸는데 또 스멀스멀 말도 없이데려와서 쳐자는데 어케생각해? 내가 불편하다고 지네집가서자라고도 수없이말했어(남친도 자취해) 그냥 내가 나가살아야 끝나는건가 어케하면 집에안데려오고 나도 스트레스 안받을수있을까 (참고로 난 남친없고 여자인친구들 데려오면 말하고 허락맡아)
헉… 나여도 힘들것가태… 자는게 그냥 자는건 아닐거아녀…? 아닌가.. 자기 입장에서 완전 신경쓰일 것 같은데??
언니가 절라 매너없다..
매너가 없네...
그 남자도 별로다.. 뻔히 동생 있는 거 알 텐데 동생이 불편할 거라는 생각을 못 하나;
개지랄나든말든 부모님한테얘기해..ㅎ 나라면그럴듯 물론 세번정도 경고는하고 자꾸이러면 엄마한테얘기할꺼다 지랄떨어주고 그래도안고치면 터뜨리지뭐
언니남친한테 직접적으로 말했다면 언니 남친도 별로같긴한데 자세히 모르니 그분은 그렇다치고 일단 언니가 별로같은데..
나라면 부모님한테 말한다... 언니나 남친이나 매너없네 남친이란놈은 더 최악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