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빡치는 마음으로 알려드립니다
신촌 빨간 잠망경 앞에 *연애프로그램* 피디라면서
질문하고 다니는 사이비 있습니다
잡혀서 버스도 놓치고 집에 늦게 왔는데
오고나니 빡치는 마음이 가라앉지않아
분노의 글을 작성합니다 ...
여러분은 당하지마세요
함부로 선의를 베풀지마세요
사람을 믿지 마세요
행복한 대나무 아니고 빡치는 대나무됨
안경끼고 앞머리 없는 20대 후반 정도 여자입니다
ㅋㅋㅋㅋ약간 빡쳐보이는거같기도
사이비 너무 싫다 시간 다 까먹음
개빡침이 느껴지네유
고생했어 자기 사이비 극혐 어디 섬에 모여서 즈그들끼리만 살았으면 좋겠다
ㅁㅊ본거같아 ㅋㅋㅋ 사이비구나 그럴줄알았다 근데자기 프사 ㅈㄴ웃기고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