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웃긴 카섹썰
밖에서 하는 로망같은거 전혀없고 몸 깨끗이 씻고 클린섹스만 하는 커플임...
오늘은 방 안잡고 걍 밥먹고 헤어지는 루트였는데 그냥 내가 옷을 예쁘게 입고나와서;;;; 남친이 데이트 끝나고 집 데려다주다가 꼴린거임 근데 또 난 그게 웃기다고 내 다리 위에 손 얹어주고 하다가 집 앞에서 남친발기사건 일어남
내가 남친쪽 시트로 올라타서 비비면서 키스하다가 결국. 일을 침
뒷좌석으로 옮겨가지고
콘돔도 야무지게 하고 한판 열심히 했는데 난 ㄱㅊ은데? 싶어서 한판 더 할라고 보니까
남친 갑자기 개쭈굴 현자타임 쫄보모드 돌입해서는 무섭다고 발발발떨고 쫄려서 못세우겠다고 쭈굴탱하고있음 초식동물같았음....
아무튼 대장군녀 눈 가려서라도 따먹을까 고민하다가 걍 봐주기러함
글고 집으로 다시 운전해서 가는데
이런걸. 우리는... 짐승새끼들이라고 부르기로 약속했어요. 이러니까 웃겨죽으심
짐승합격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