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강하고 친구들이 멀어진것 같이 행동하고 공부도 너무 어려워 이제는 내 선택 조차 너무 무겁고 버거워서 미칠 것 같은데
또 우울증이 올까봐 무서워... 한 번 겪어본 감정이라 얼마나 괴로웠는지 기억이 나서 무서워 근데 나는 밖에서 항상 밝게 웃고있는 사람이라 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는데 애정결핍이 심한 편이라 점점 숨이 막혀와
나에게 상처를 줘도 친구들을 너무 좋아해서 괜찮아 날 좀 사랑해줘
쓰고 보니까 횡설수설이네... 그냥 누군가 알아줬으면 좋겠어서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