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20살 작년10월에 부모님이 폰요금 끊어버리
셨거든 나보고 알아서 내라고 쨌든
그땐미자라 부모동의가 필요하대서 알바도
못하고 20살되서 알바 알아보는데
경력없는 신입이라고 까이고..
내일까지 납부못하면 폰정지된다더라
쿠팡단기 넣어도 까이고 포장단기도
물류경력보더라..어쩌싶다 계약직(쿠팡)
넣어도 연락도 없고
아이고 고생이다ㅠ 절대 이상한 빚지지 말고 조금 벌더라도 제대로 된 곳에서 벌어
부모님은 왜 작년 시월에 끊으신거야..? 자기에게 독립을 알려 주려고 하셨든 나름 이유가 있으실 것 같은데ㅠㅠ 만약 자기가 내지 못 한다면 어쩔 수 없이 잠깐 끊길 수도 있는거 각오하고(한달 일해서 갚으면 됨!!) 인터넷 이력서 내는 곳 말고 ‘알바구함’ 적힌 곳 직접 가서 인사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 그 사람들 입장에서 수수료내고 그래서 쉽게 합격안시킬수도
이상한데 라고 한거는 자기가 힘들지 않는데 돈 많이 주는데는 무조건 이상한데라고 보면 돼 자기 이제 사회나가서 알바하는 신입인데 좋은 조건이 게 이상한 거고 1번 오케이 인생 망치지 마 잘 해나갈 수 있을 거야
*한번으로 인생
쿠팡은 요즘 방학이라 원래 지원하던 인원+학식들도 지원해서 더 안 뽑아주는 듯.. 혹시라도 시급 높다고 바 알바 같은 건 절대 하지마 위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