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갑자기 헤어진 전남친이 생각난다.. 첫눈온다고 반차쓰고 나보러 한 걸음에 학교로 데리러 와준거 매번 엄마가 나 마중나왔는데 직접 엄마한테 연락해서 본인이 데리고 데이트 하다 안전하게 귀가 시키겠다고 문자도 보내고..이런 남자였는데.. 그립다...잘 지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