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석 되고 다같이 밥 먹다 생각난 웃긴 썰이어서 올려바😂ㅋㄱㅋㄱㅋㄱ부모님이나 어르신들이 “한 수저만 더 묵어”해놓고 한 그릇을 주시자나 항상 밥그릇 다시 받을 때마다 😳요 표정이어써...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한 수저만 떠 달라는거야 당시 유딩이었던 내가 복수심에 있는 힘껏 한 그릇 꽉 차게 담았거든 그러고 엄마한테 갔더니 엄마가 “왤케 많이 담아써어!!!!”이러시는거야 내가 당당하게 “엄마는 이렇게 주잖아😃”이랬더니 엄마가 어쩐일로 암말 안하구 다 먹으시곤 다시는 나한테 “한 수저”란 말로 사기를 안 쳐써ㅋㄱㅋㄱㅋㄱㅋㄱ
++) 내가 엄마 밥 떠준다고 하면 엄마가 극구 말려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