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소개받았던 역대급 하남자 생각났는데 심심해서 썰풀어봥~ 🕶
일단 내 나이는 23살 상대는 31살인데
이러쿵저러쿵 윤석열 나이제도에~ 사실은 자기가 빠른인데 어쩌구~ 해가지고 29로 속이구ㅎㅎ (실물 보고 만났을때 실제 나이 얘기해줌 자기는 31살이라고 해도 되고 29도 된다고 당!당!)
키도 속여서 (본인 남자 키 안봄) 170이라 했는데 실물은 160ㅎㅎ 나 163인데 나보다 작았어 굽 아예 없는 1센치짜리 단화 신었는데🥵
제일 최악은 못생긴 이적 닮았는데 본인 잘생긴줄 알고... 내 얼굴 대놓고 평가하면서 급 나누고(성매매 졸라 해본거같은.....) 부모 직업 자랑에.... 자긴 직장 다니면서 부모한테 매달 용돈 받는다.. 이게 자랑이냐고ㅜ~
진짜 짜증나서 그냥 대놓고 담배 피러 골목 들어가고 그랬는데 굳이 굳이 따라와서 스킨십하려고 함 ㅋㅋ 으 아직도 떠오를때마다 소름끼쳐서 안경 끼는 거북이상 사람들 좀....시러해....🥶
지인어른분이 꾸역꾸역 만나보라 하셔서 한번 만났던건데 최악이었어서 연락 피하다가 더 만나기 힘들거같다 하고 연락 오는거 다 읽씹해쏘ㅎㅎ 자기들아 남자 조심하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