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 난 방광염 팁?!
안녕 자기들! 나는 중학교때부터 방광염에 쭉 고생하던 사람이야! 예전에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대해서도 소개 했었는데 이렇게 보니깐 나 되게 아픈 사람 같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 일단 나는 스트레스성으로 방광염이 생겼는데 오줌이 자주 마려웠고 쌀때마다 정말 많이 아파했고 소변보는데 피까지 났어 그럴때는 무조건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아야해! 그건 혼자 치료 할 수 없어
내가 설명하는건 자연치료인데 비뇨기과 의사선생님께서 설명 해주신거야 자주 오줌이 마려워서 잠도 설치게 된다면 잠들기 2-3시간 전부터 물을 많이 마시고 오줌 나올거 같아도 참았다가 한번에 싸야된다고 하셨어 정상적에 소변에 양은 250ml-300ml 야, 나는 못 참고 계속 자주 싸서 100ml도 겨우 넘었지
처음에는 소변 참기가 정말 힘들지만 그렇게 하다보면 잔뇨의 느낌도 훨씬 줄어들거야!
그리고 또 팁은 관계후에는 무조건 싸야돼ㅠ 마렵지 않다면 물을 마시고 난 다음에라도 싸야돼
나도 사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는데 의사선생님이 할아버지셨는데 나한테 조심스레 물어보시더라 관계후에 소변 보냐고, 나는 본다고 했는데 그럼 다행이라고 하시는데 왜인지 몰랐는데 얼마 뒤에 내친구가 소변 볼때마다 자꾸 아파져서 병원갔는데 방광염이라는거야 그러니깐 관계후에는 바로 잠들지 말고 꼭 소변을 봐야해!
다들 건강한 성생활 하고! 특히 여자는 요도가 짧아서 더욱 방광염이 걸리기 쉬우니깐 더욱 관리 열심히 하자! 자주 화장실 가서 싸기보다는 참았다가 꼭 250ml 넘길만큼 소변 보기!!
긴글 읽어줘서 너무 고맙구 나의 글이 조금이나마 자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