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갑자기 생각났는데 연애초반에 내 신발끈 풀렸을때 전남자친구가 묶어줬었거든 그 후에 연애끝물에 구두 끈이 풀려서 다시 고정하는데 나혼자 잘안되서 끙끙대는데 휴대폰만 보고있더라구 약간 서운해서 예전엔 신발끈도 오빠가 묶어주더니~~ 하고 장난식으로 삐진듯 말햇는데 그때 그사람은 지금 없어 이러더라고 문득 떠오르는데 개빡쳐서 말해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