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진짜 애기시절(개빻은 나 주의..)
진짜 내인생 최고로 못생긴놈이랑 하게됐음
뭔 앱으로 만났는지 모르겠는데 사진에 장난질을 쳤으니 내가 함 보자 했겠지?
딱 만났을때 진짜 미안한데 못하겠어ㅜ 가 목끝까지 올라왔는데 그냥 흠..하다가 마스크 다시 써달라고 말했는데 자기도 알았는지 미안하다며 마스크 다시씀
그리고 한번만 하게해달라고 애원하길래 그래 꼬춘쿠키나 까보자 하고 씻고오라고 하고 옷 안벗고있었거든
근데 생각보다 대물인거야,, 좀 휘어있고...
또 막상 하니까 경험은 몇번 없는것같은 느낌이었는데 애무를 개열심히 해서 꽤 느꼈고 삽입해서도 좀,, 스킬있는것같진 않았는데 나름 좋았음.
근데 얼굴 볼때마다 짜증나서 한번하고 쫑냈는데
연락이 계속 와서 안해도되니까 한번만 보자그래가지고 나갔더니 젤이랑 뭔 먹을거? 사가지고 봉투한가득 주는거야 그래서 이게 뭐냐니까 나 좋아할것같아서 사왔고 젤은 너 할때 아플까봐 쓰라고 사왔대. 지랑 안써도 된다고
그러고 눈빛이 미련가득했는데 내가 오늘 안할거라거 계속 쐐기박으니까 알겠다고 그렇게 잠깐 얘기하고 걍 진짜 집보냄
선물?도 안받을랬는데 너주려고 산거라고 기어코 주고감ㅋㅋㅋ 얜 대체 뭐였을까
나쁜놈은 아닌것같애서 그냥 선물준애 1로 기억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