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갑자기 생각난 웃긴 썰친구가 헤어 디자이너라 친구네 샵에서 머리 받으며 이런저런 얘기하던 중 네웹의 19웹툰 수다를 떨고 있었음난 걍 별 생각없이 "아 근데 진짜 그런 장면이 하나도 없는데도 야해서 좋더라"고 말하려던 중 야하다 라고 말하려는 순간 주변이 시끄러워져서 자동으로 입을 다물게 됌한 5초 정적 흘렀나 친구도 분위기 읽고 개빵터졌고 나도 머쓱해서 눈 감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