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Q. 갑자기 생각난 건데 남친이 내 성향 섭인 거 알아서 맞춰준다고 바닐라면서 목 조르면서 "여기서 내가 더 힘주면 너 숨막혀서 죽어" 이런거나 하는데 내 입에 침 넘겨주고 그러거든...?근데 이게 들으면 뭔가 깨 ...ㅋㅋㅋㅋㅋ 행동으로 하는 건 막 설레고 내 성향에 맞아서 좋은데 말을 들으면ㅋㅋㅋㅋㅋ 얘가 날 너무 애기로 보고 좋아하는 거 아니까 그럴리가 '없다'는 걸 아니까 나 맞춰주려 애쓰는 구나 싶고 ㅋㅋ 나 같은 자기들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