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가장 최악의 멘트
부정출혈있어서 불안해가지고
임테기 종류별로 사고 그랬는데
(다른 나라였고 얼리, 일반, 전자식 등 다양한 대신 좀 비쌈)
글구 그 나라에서는 3주차부터만 검사 가능하다고 해서... 더 똥줄탐
근데 돌아오는 말이
돈아깝게 임테기 좀 그만 사라하더니
갑자기 감정을 호소하며
제발 임신 아니면 안되냐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말 듣자마자
진짜 어이털려서 할말이 없었는데...
내가 왜 그런 놈을 더 만나줬을까 ...
영국은 신사의 나라가 아니야
환상 갖지말쟈!!!
물론 저런 사람만 있는건 아니지만
그냥 최악이었고 어이없었던 경험
자기들이 들은 최악 발언은 뭐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