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건데 내가 부끄러움이 좀 많아 오빠는 내가 자기라고 부르는거 좋아하구 막 오빠는 나보고 여보 자기 애기 막 부르는데 내가 오빠라고 밖에 못부르니까 저번에 전화하면서 나보고 야!라고 불러보면 안대? 이러구 이름만 불러주몬 안대? 이러는뎅 ㅋㅋㅋㅋ 너무웃겨서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나중에 그렇게 부를날이 언젠간 오겟디~이러니까 막상 또 쫄고 말이야 ㅋㅋㅋㅋ 기요엉 다른 연상연하커플들도 이러낭
ㅋㅋㅋㅋ 난 반대야ㅋㅋㅋ 난 맨날 야. 너 헤이. 이러는데 오ㅃ소리는 죽어도 못해ㅋㅋㅋ
ㅋㅋㅋㅋ헤이 ㅋㅋㅋㅋ 헤이에 너무 웃겻다 ㅋㅋㅋㅋㅋ 자기 난 야.가 너무 어렵던데ㅜ 나중에 그렇게 불러보고싶기도 하고 오빠도 불러보라고 햇자나? 긍데 먼가 정작 야라고 하면 놀랄것같애 ㅋㅋㅋ 야는 먼가 내입장에서 반항하는것같은 느낌? 물론 오빠는 귀여운 반항으로 받아들이겟지만 말이야 하하하
ㅋㅋㅋㅋㅋ평소에 단어를 쎄게 쓰는 편이라....오늘도 이게 남친인지 미친인지... 하고 있으니까 이게 오빠한테 못하는 말이 없어. 이럼ㅋㅋㅋㅋ 근데 만일 해보고 싶다면 야!! 하고 야...여...보... 이런 식으로 넘어가는건 어때?
옹 ㅋㅋㅋㅋㅋ 좋다 그럼 계속 놀림당하겟다 ㅋㅋㅋㅋ
그거 해바 야! 라구 해도대? 내꺼라고 해도 돼?
꺅 너무 부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