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갑자기 생각난건데 내가 고딩때 볼이진짜 땡글땡글 했어근데 같은 반 남자애가 너무 만져보고 싶었나봐한번 찔러봐도 돼? 이러길래 볼 내밀어 줬는데한번 찔러보고 놀라더니 살짝 꼬집어봄내 볼이 진짜 말랑콩떡이긴 했어그러고 사귄다음 미친듯이 만져댔지…지금 생각해보면 참 풋풋했던 시절이야,,지금은 그런 풋풋한 느낌 없나나 아직 볼 말랑콩떡인데 만져도 되는데 왜 나한테 그렇게 다가오는 사람이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