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뜬금없는 건데 우리나라 교육정책 바꿀 때 이 실험 함 해봤으면 좋겠다

각각 일반고, 특목고, 국제고, 외고 등 다양한 학교에서 다양한 등급의 학생들이 대학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할 수 있는지 함 해봤으면 좋겠어 굳이 다양한 종류의 고등학교가 아니여도 일반고 내에서 진행해도 될 거 같아(하지만 일반화 하려면 다양한게 맞는 거 같긴 해)

고등학교에서 그렇게 내내 등급으로 나뉘어져 살아가는 세상이 의미가 있나 싶어 막상 대학생활 하고 나름 고학년으로 가는데도 이런 걸 현고딩들도 그냥 수업 참여하면 다 할 수 있다 생각하거든

진짜 대학 졸업요건이 오히려 까다로워지는게 훨씬 나은 거 같아 직업진출도 우리의 전문분야에 대한 지식과 실무를 보지 고딩 과목 보지도 않는데,,높은 학교든 아니든 교육의 차이가 그렇게 크다고도 생각되지 않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