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갑자기 든 생각인데 어릴 때는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잘 울고, 막 가수가 노래 부르는거 듣고도 울고 이러는게 이해가 잘 안됐고 대개가 짜여진거라고 생각했는데 성인이되고 엄청 힘든일을 많이 겪고 마음이 지쳤다해야하나 감정이 한 번 고장나니까 나도 정말 사소한거에 못참고 눈물 흘리게되고 사람들 다 있는 공적인 자리에서도 스트레스 상황이오면 바로 울거같고 그러더라.. 연예인들도 정말 힘든 직업이잖아 나도 직접 힘든 경험을해보니까 너무 이해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