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든 생각인데... 보정 엄청 티나게 해놓고서는 그 사진이 본인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
티라도 안나면 몰라 배경 휘어있고 피부도 그냥 밀어버려서 티 엄청 나는데 왜 그렇게 하는거지...
그 보정사진을 민증과 면허증 여권사진 등 공적인 사진으로 쓰게 해달라고 하는 애들이 있다는게 더 놀라웠어...
헉... 그런 사람도 있다니... 진짜 새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은가보다...
뉴스인가 어디 인터뷰인가 하는거 봤었는데 어쨌든 내 얼굴 찍은거고 비슷하니까 써도 되지 않냐 이러더라구...
난 그런 것도 정신병이라 생각함... 현실 감각이 망가진듯
그런건가... 현실감각이 망가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