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남친한테 너무 성급하게 헤어지자고 했나 싶어..
헤어지고 나서는 이게 맞지, 그동안 시간낭비 감정소모 한것 같고 후회 안했는데
그냥 갑자기 아 조금만 더 기다려볼걸 그랬나.. 만나서 진지하게 대화라도 해볼걸 그랬나.. 싶어..
이제와서 먼저 연락할 생각은 없지만 그냥 너무 성급하게 결정했나 싶은 마음이 들어..
음...근데 헤어지자고 한 이유가 있었을거 아니야 그럼 잘한거야 빨리 헤어지는게 나아
아니야 나도 처음에 이런 감정 들었던이별이있었는데 자고일어나면 다시 정상적인 사고로 돌아오더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