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좋기보다는 자극+아픔이였어 사실 난 내가 어느 부분쯤 좋아하는지 알아서 그 부분을 특정 각도로 건드려 줘야하는데 그 사람이 스킬이 없었던건지 크면 거기가 잘 안건드려지는건지.. 나는 이후에 다시 12-13만나니까 첨에는 안나다가 이제는 다시 잘 느껴지긴해

나는 한 2년 만나다 헤어지니까 다른 남자 만나도 느낌이 안나..ㅠㅠ 처음엔 아프기만 하고 이후엔 느낌이 안나니까 짜증나.. 혹시 그 큰 분이 첫경험이었는데도 이후에 만난 분들이랑 느낌 나..?

난 근데 첫경험이 평균이였어 내가 만났던 사람들 그 큰 사람 빼고는 아마 11-14정도일거 같아 아마 그래서 그 후에도 느낌 다시 나는거일지도? 그 큰사람 오래만나진 않았거든..섹스때문에는 아니고 다른 이유로 금방 헤어졌어

아무래도 내 첫경험이 16이상이었어서 그런것 같긴해!

오 궁금하네 첫경험 크기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추가로, 20~22센티는 한국인 여자 평균 체구기준 우리에게도 별로지만 남자 입장에서도 만족스럽진 않대! ㅋㅋ 최대 18인것 같앙 18-19

다 좋진 않았어=비례하진 않았어

자기 말대로 크기보다는 감정과 스킬이 맞는거 같기도?

나도 그거보다 크면 아프더라. 20 넘는(쟤본 건 아닌데 아마 22 되는 거 같음) 외국인이랑 파트너 한 적 잇는데 죽는줄 알앗어 결국 한번 하고 내가 피하다가 안만나게됨ㅋㅋㅋ

여자 몸이 신기한게 자궁경부 뒷쪽에도 공간?이 있으니까, 자기가 말하는 끝이 거기 말하는건가? 나는 끝에 닿는 느낌이 자궁경부 같은데 솔직히 좋은 느낌은 아니더라구 ㅜ 불쾌한 자극+아픔이라 ㅜ 크기에 더해 적절한 각도를 찾는 스킬이 있어야하나봐 그럼 섹스하고 나서 배아프지는 않았어? 난 진짜 자궁 찔린 느낌으로 배아팠어가지고

그래?? 할때 건조하게 하거나 세게해서 그런건 아니구? 난 배아픈적이 한번도 없어가지구. 내가 스무스하게 하는걸 좋아하고 강도도 무조건 세게 치는걸 조아하지 않고 조절하도록 주문하거든. 난 너무 좋기만 한뎅

먹는 걸로 비유하니깐 생각나는 게 만났던 사람 풀발된 거 보고 와 진짜 큰 고구마 같다란 생각한 적 있어, 길고 누껍고 울퉁불퉁…(ㅋㅋ) 너무 어릴때라 그 사람이랑 적극적으로 섹스 해볼걸 후회를 이제서야..

ㅋㅋㅋ후회되는 그마음 이해.. 난 뵨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