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서 그런데 다들 학생때나 어른된후나 통금같은거 있었어?? 난 예전부터 통금같은거 없이 그냥 자유롭게 풀어줬어서 내 주변 대학친구들 중에 통금있는 애들보면 좀 신기하기도 하고 힘들것 같기도 하구.. 원래 다들 통금같은거 있어??
고딩 때부터 걍 제끼고 놀러 다니면서 완전 사라졌어
내 나이 향년31세 아직도 외박 허락 받아, 대학 졸업까진 외박 거의 해본 적 없고, 그 이후에도 연례행사로 간신히 허락받아서 했었고 ㅇㅇ
난 대학 들어갈때 긱사 들어가서....기숙사 문 잠기는 시간이 통금이었엌ㅋㅋㅋ엄빠가 나 고딩때까진 좀 빡세게 잡았는데 대학 가자마자 통금은 개뿔 걱정도 안해주더라....엄마 나 늦게 들어왔는데 걱정 안해써? 하니까 너 이제 성인인데 니가 니 몸 책임져야지!! 엄마는 이제 너를 막을수업숴 그래서 좀 서운했음ㅋㅋㅋ
12시 통금있긴한데 내가 체력이 후달려서 일찍 들어가니까 본의아니게 통금 잘 지키는 사람됨 차라리 외박을하지 새벽에 집 들어오고 이런건 안해
스물둘 12시통금 외박은 절대안됨
집 들어갈 거면 12시 그 이후엔 외박 우리 부모님은 유도리 있게 하시긴 하는데 내가 항상 막차는 무조건 타고 가서 통금보다 일찍 도착해 통금도 새벽에 외부에 있는게 정말 위험할까봐 있는 거라 당일 외박 통보해도 신경 안 쓰셔
슴여덟 아빠 계실때는 암묵적인 통금 열두시이내 도착. 엄마는 당일통보여도 알려주면 프리해. 그나마 유학가서 대학생활 잘 즐기다와서 망정이야 ㅎㅎ 어차피 요즘은 걍 집에 일찍들어가게 되더라... 힘드러 졸렵고 침대가 그리워 근데 혼자여행은 아예 신경안쓰신다..? 신기하지 내가 워낙 혼자 돌아댕겨서 근가벼...
고딩때는 독서실빼고 9시 대학생때는 12시 사회인되고는 귀가시간통보 외박은 최소일주일전통보 그리고 지금 30대중반에 독립다한처지라 그냥 하루전?그냥아침에만얘기해도 그려~함
나 스물일곱 외동딸 통금12시 ㅇ남친이랑 외박금지쓰
있었는데 내가 깼어 연락만 잘되고 솔직하기만 하면 언제 들어와도 됨 남친이랑 방 잡았다 이런것도 뭐라안해 솔직하기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