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흑역사생각났음...
폰 액정이 살짝나가서 서비스센터갔었는데 거기서ㅓ 플립은 통으로 바꾸는수밖에없고 금액은 40이라고 해서 그냥 보내줄때가 됐나싶어서 쓰다 새폰사야겠다..싶어서 액정필름교체만했어
교체후에 안보이던 기스가 생겨 있어서 이건 센터측에서 고쳐줄수잇는방법없냐 했더니 여기서생긴건지 전에생긴건지 확실히 알수도없고 안된다고했는데
말투가 딱딱하고 목소리도 크셔서 매장사람이 다 쳐다보는데 진상이된느낌이였어
먼가 다른 직원들은 앉아서 응대하는데 담당직원분만 서서 응대를해주셔서
더 시선집중... ㅋㅋ ㅠ
우울증으로 매일 누워만있다가 처음 시작한 알바 첫 월급 털어서 산거여서 나한테는 의미가 컸어
항상 소중히 모시던?여기던폰이였어서 그런지 여러 감정이 들면서
그 순간 눈물이나서 울먹거리면서 아..안돼요? 하면서 말하다 울면서 나왔음......개쪽팔렸어....
기억삭제 하고싶음ㅋㅋㅋㅋ큐ㅠㅠ
솔직히 진상이였나 싶기도하고...
진짜 전에있던 기스였나싶기도하고...
뭔가 삼전수리맡기고
폰 하자생기는경우가 꽤있던데
수리맡길때 수리전에 고객앞에서 상태체크하고 사진찍고 수리하믄안되나 싶기도...
그러면 서로 진짜 수리중 문제가생긴건지 알수있고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