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정 공유를 안 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너무 답답해요
저는 적극적으로 안정된 연애를 만들어가고 싶어서 갈등이나 오해가 생겼을때 대화를 하면서 서로의 김정을 이야기하고 솔직하게 말해서 갈등을 해결하고 싶어요
근데 남자친구는 제 감정에 대해 얘기를 하면 갑자기 내일 만나는 주제로 말하거나 항상 괜찮다고 대답해요 .. 예를 들면 내가 잘못 된 행동이 있으면 말해주라 나 고치려고 해 하면
나 진짜 괜찮아 괜찮아 이러고 갑자기 잘자! 내일 연락해 이러고 대화를 급 마무리해요..
이런 상황이 두번째 반복되니까 답답하고 대화가 뭔가 제가 잘못 한 일이 된 거같아서 자책도 해요
성향차이인가요? 남자친구가 전에도 솔직하게 말한다고 갑자기는 어렵지만 노력해본다고 절 붙잡았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