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자기 지금 많이 힘들구나. 모든 걸 잘 해내려고 하지도 말고 사람들 사이에서도 마냥 좋은 애로 남으려고도 하지말고 자기 마음, 몸 잘 챙기면서 지내길 바랄게. 진심이야
나 물치과 학생이야... 한땐 간호가려 했었는데 포기하구 조금 낮은 학교더라도 물치과에 오게 되었엉.... 혹시 얘기하고싶은게 있음 얘기해..! 이런땐 답도 없고 누구한테 말해도 소용없다 이런 생각일 수도 있는데 되려 속시원하게 말하고 마음 해소라도 시킬 수 있는게 어디야...!!
세상은 넓고 할 일은 정말 정말 많아 자기야 임상에 나가서 다른 일 찾아 떠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정 안 맞는 거 같다 싶으면 다른 진로 찾아서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야
한국간호사는 별로라도 호주나 미국 간호사는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