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에 특히 여동생이랑 사이가 진짜 안좋은데
자기 마음에 안들거나 지 기분 상하는 일 있으면 좀 물어보고 해 라던지 그럴꺼면 집을 안오는게 맞지 않냐는 둥...
희안하게 날 서 있으니까 원인을 모르는 나는
집안 가족 중 아무도 뭐라는 사람이 없는데 왜 너는 우리라고 표현하는지 모르겠다고 그냥 니가 싫어서 그렇겠지라고 해도 그냥 무시해ㅋㅋ..
아마 지가 이번에 취직한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나본데 그정도 스트레스에 왜 나까지 피해보는지 모르겠어,,,,, 난 여동생한테 관심 진짜 없거든....
걘 내 연애부터 전부다 사사건건 그래서 좀 짜증나고 말도 안들어 먹으니까 나만 울화통 터져...
바로 자취집으로 가고 싶어도 빠른 기차표가 없다ㅠㅜㅜ 그냥 미리 애매해 둔 시간대로 가야하지 싶어.. 집 가자마자 소주 1병 깔꺼야 싯풜...
뭔가 관심을 원하는건가...? 왜 저러징..
그렇지도 않아 카톡은 보내놔도 길면 일주일 내내 안 읽었던 적도 있어서... 그런데 내가 톡 차단하면 전화오고 왜 연락이 그렇게 안되냐고 머하고 있냐고 그래서 시륨...
관심받고 싶어서 인 거 같아ㅠ
???!!!?!?! 대체 어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