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이 자주 싸우는데 잘 지내는 것만큼 가정폭력이 없는 것 같아.. 돈 문제로 맨날 싸우는데 이혼 안 하고 잘 지냄 <이 문장 자체가 이해가 안 감
재혼가정이고 어릴 적부터 온갖 욕은 기본으로 듣고 살았고 심지어 나한테 욕 쓴 적도 많음(성인되고는 걍 아무렇지 않게 추임새처럼 욕 함)
초딩 동생 있는데 애 앞에서도 걍 쌍욕하면서 싸우고 그냥 재밌어도 화나도 욕함.. 방에서 이 소리 듣는 나는 진짜 다같이 죽어버리고 싶고 평생을 이렇게 자라와서 내 가치가 쓸모 없고 나도 그냥 저런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에 죽고싶어..
돈도 없어서 탈출도 못 하고 내 귀는 썩는 것 같고 마음이 문드러지는 것 같음 나한테 욕 하는 게 아닌데도 심장이 뛰고 죽고싶어 정말.. 근데 다음 날 되면 가족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 지냄
차라리 그냥 못돼처먹기라도 하든가 날 신경도 쓰지 말든가 나를 되게 사랑하는 게 느껴져 진짜 미칠 것 같아 내가 이상한 건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