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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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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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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족이 가족한테 이런 말을 하는게 맞나..
내가 솔직히 재수할 때 많이 힘들어하고 거의 우울증 걸렸던건 맞고 그 시점으로 내 방이 많이 더러워지긴 했어.

근데 내가 가족한테 정신병을 부린다거나 내 방 안치운거 빼곤 피해 준거 없고 대학도 1년 재수하고 바로 갔고 용돈 20만원만 받고 남은 생활비는 알바도 2개나 하거든.

근데 그때 이미지?가 각인된건지 나를 무시하는건지 오빠가 본가에 한번씩 올때마다 나를 개무시하고 맨날 더럽다 이러고 엄청 뭐라하거든

근데 이제는 당연히 치웠어; 그리고 우리집이 고양이를 키우는데 내가 키우고 싶다 한것도 아닌데 그냥 자연스레 나를 제일 따르고 나랑만 있는거 좋아해서 내가 고양이 용품 비용부터 돌보는 거 까지 다하는데
보태준거 하나 없으면서

오빠가 말을 정신병 있는 애가 키우면 그 고양이도 정신병 있다 걘 별로 안행복할거다 어디 농장에 보내서 야생으로 살게 해야한다 이러고;

하 솔직히 재수 때 잠깐 힘들어서 방황한게 다인데 나를 무슨 미친 정신병자 취급하고 지금 알아서 알바도하고 대학도 다니고 취준 준비도 하고 있는데 내가 아예 노는 것도 아니고 우울증 환자처럼 정신병 부리는 것도 아닌데 날 2년 째 저 취급해;; 너무 기분 나쁘고 가족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아

오빠가 성격이 좀 세고 그래서 아빠랑 엄마도 잘 뭐라 못하거든 그래서 자꾸 오빠가 나한테 저러니까 엄마아빠도 나를 점점 무시하는 느낌이야;; 심지어 나보다 안좋은 대학 갔으면서 하.. 그냥 집 나가고 싶어 지금은 돈 없어서 못나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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