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친행
가끔 가족이 답답해
마음 속 응어리가 큰 저에게는 친하게 보이게하는 거까지는 참겠는데 그 이상은 정말 힘들고 이런말은 심하겠지만 약간 구역질나요
저도 그래요 ~너무 어릴때 부모님 이혼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부분기억상실도 있고요 ㅎㅎ
친해!
부모님께서 엄청난노력을 하신거네 부럽다
음 그건 아니고 내가 많이 맞춰주는 편이야
엄빠 진짜 애증임.. 사랑하는데 내가상처받은게 너무커서 상담도받앗엇지만 힘들더라 후 20대땐 트러블 많이심햇고 가출도햇엇고 그나마 독립하고는 사이많이좋아짐.. 그리고 서른중반쯤되니까 그냥 엄빠도 사람이엿구나 힘들엇겟구나 싶고 그랭... 근데 엄마아들은 손절함 ㅎ 내몸에서 그인간이랑 같은피가 흐른다는게 혐오스러울정도로 증오함.ㅋ
나는 엄마랑 너무 안 맞네 ...심각할정도로 ㅠㅠ
나도20대때는 가출하고 진짜 엄마한테 밟히듯이맞을정도로 사이최악이엿어...ㅎㅎㅎ 그나마 그시기가지나고 서로 내려놓고포기하고 내나이30넘으니 엄마도 나어른으로인정?해주고 그래서 나아진거야.. 아직도 내가 참다가 안받아주면 내차타고 어디가다가 나는 눈물터지고 엄마는 차세워안간다 이러고진짜 내릴정도로 잘맞는 모녀는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해! 근데 사이가 멀어질거 같을때쯤 내가 독립해서 더 친하고 애뜻해졌어!
부럽다 그것도 복이래 .,,
아빠하고만 친해 같이 안 살아서
엄마는??
친한 척은 하는 듯...
안친하진 않은데 뭔가 모르게 벽..이 존재하는거 같애(?)
벽....맞아 알수없는 그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