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이.. 내가 딱 그 상황이야..ㅠㅜㅜ 이제는 다들 나한테 와서 감정 쏟아내는데 그러다보니 내가 더 지쳐 완전 공감해 자기..ㅜㅜ
공감 고마워 ㅠㅠ 자기도 힘들겠다.. 나는 정신과도 다니고 있어 ㅠ 우리 모두 힘내자
중간에 끼는게 제일 힘들지ㅠㅠㅠ 나도 외동이라 부모님 싸우면 너무 눈치보이고 편들기도 뭐하고 했던 적이 많아서 자기 맘에 진짜 공감간다… 힘내라는 말밖에 할 수가 없네ㅠㅠ 가끔은 친구나 가까운 사람한테 (아님 여기에도!) 털어놓고 하면 그나마 조금 괜찮을거야..!!
ㅠㅠ 고마워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