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사 고민이야
참고로 난 26살이야 20살부터 기숙사생활2년 현재 자취4년차야 남자친구랑은 장거리인걸 부모님이 알고 계셔
6월에 아빠친구분이 하시는 펜션을 놀러왔어 부모님이 예약을 해주셨어 남자친구는 빈손으로 오기그래서 복순도가를 선물했어
교통수단이랑 점심,과일,밑반찬 엄마가 다 해결해주셨어
펜션 옆방은 아빠친구분들이 예약하신상태였어
밤에 술드시고 아빠가 동생들이랑(20,21) 엄마한테 망상하면서 나 임신했다면서 부정적이 말만하고 나한테는 저녁8시부터 새벽12시까지 들어오라고 전화해서 소리치고 펜션값 아빠가 내줬는데 왜 너 마음대로하냐고 하셨고 난 그 이후로 아빠랑 연끊고 원래 살던 곳으로 갔어
최근에 알고보니 아빠가 펜션값내준거도 거짓말이더라..
남자친구는 내가 아빠랑 사이가 안좋고 연끊고 집 나온걸 알고 있어
남자친구한테 펜션값에 대해서 얘기해야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