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 70a인데 이렇게 가슴이 절벽이면 유두유륜이 나같이 함몰이 아니고 다리가 이뻐거나 골반이 커야 하잖아 나는 전혀 아니야 그렇니까 이성이 봤을때 성적으로 끌리는 포인트가 전혀없는거지 그렇다고 얼굴이 이쁜것도 아니야
진짜 사랑하면 가슴크기나 다른건 신경 안쓴다는 말은 틀린거같아 신경 안쓰는게 아니라 어쩔수없는거니까 만나는거지 그리고 가슴 작아도 몸매 좋을 수 있는데 (라인 비율 골반 다리라인) 근데 난 다 해당사항 안되니까 더 문제
왜 태어난 걸까
어제도 울면서 일기장에 못생겼으니까 고통받는게 당연하다고 적었는데 누가 나를 외모로 욕해도 못생겼으니 고통 받는게 당연하기 때문에 감내해라, 아무리 뒤질거같이 힘든일을 하더라도 못생겼으니 감내해라,남자가 바람펴조 못생겼으니 고통받는게 당연한거다 라고 적었어.
근데 거울보고 느껴지는 분노는 어떻게 조절이 안된다. 모든 살점들을 다 도려내고 싶을 만큼이나 혐오스럽고 머리털부터 발톱까지 모든게 혐오스럽다
손가락만 봐도 몸매 대충 짐작 가능하다는 영상을 본 적 있는데 심지어 나는 손가락마저도 짧고 굵다
개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