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모양, 크기로 속상해하는 자기들이 많아서 한 번 적어봐. 작든 짝가슴이든 크든 중요한 건 언제나 건강 같아. 건강하다면 자기의 모양이 어떻든 꼭 예쁘고 그것까지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람 꼭 만나고 자기 스스로도 사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언제든 응원해 자기들.
난 아파서 몸무게 42kg AA컵이었다가 현재 몸무게 66kg C컵 됐어. 소화 불량이 심하게 오고 몸이 저려서 다시 살을 빼는 중인데 당연히 다시 A컵 되겠지만 괜찮아. 난 브라도 입을 필요 없고 너무 편했거든. 내 몸 건강에만 집중하려구 !
뭐야 멋잇자나 자기같은 마인드면 컵 상관없이 몸에서 섹시함이 넘칠 듯
뭐야 따뜻해 자기
맞아 내 몸에 대해서 신경쓰게 만드는 사람은 안만났음 좋겠어 내가 어떻든 다 사랑해주는 사람은 존재하더라
ㅇㅈ 나도 a컵, 살좀 찌면 잘춰줘야 b컵인데 내 몸매가 섹시하다고 감탄해주는 남편 만낫옹 가슴 빼고 다른데가 끝내주고 그런거 아닌데도 남편 눈에 섹시하대. 내가 자신 잇음 장땡인듯. 한국사회에서 그그그 자신감을 스스로 탑재하는게 너뮤 어렵지만 말얌
멋진데? 나도 쓰니자기 응원해
맞습니다~~!!애초에 가슴 사이즈로 연인이랑 트러블이 있음 헤어지는게 낫지… 뭐 사람 가슴보고 만나는것두 아니고, 인생 살다보면 가슴보다 중요한게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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