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크고 몸매 좋은 여자들이 싫다 거기다 얼굴도 이쁘면 더.그런 여자들이 다 가져간다 원래도 내껀 아니지만.왜 나는 그런 여자가 아닌지 왜 나는 이렇게 태어난건지 너무 원망스럽다 나도 잘 태어났다면 이렇게 안사는데 뭐라도 외적 장점이 있었다면 안이러는데 너무 화가난다 내 자신한테도 세상한테 진짜 너무 싫다 너무 못생겨서 싫다
정말 짜증난다 왜 나만 가슴이 절벽이고 함몰유두고 허리길고 다리짧고 다리 못생기고 얼굴도 크고 못생긴건지 너무 화가난다 정말 싫다 앞으로 살면서 계속 이런 감정 느끼는 것도 지겹다 걍 죽는게 낫다 나는 너무 못생겼다 너무너무 못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