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계속 자라나는것 같아
20대 중반인데도 2차 성징이 오나
나 진짜 정말 너무 스트레스받아
딱히 살이 찐것도 아닌데 (6년째 몸무게 똑같아) 3년전에 꽉E였는데 1년전엔 F입었었고 이젠 웬만한 F컵 브라들도 아예 안맞아
나같은 사람 또 있을까?아니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인가?????? 나 짖짜 넘 스트레스야
남들은 기만이라고 그러는데 하 넘 답답하고 우울하다
오늘도 큰컵 비키니라 그래서 비키니 산거 왔는데 가슴 안맞아서 강제 언더붑 되고 당근에 올려놨어
내가 먼 젖소부인도 아니고 진짜…
커질거면 예쁘고 동그랗게 커지기라도 하던가 어차피 처질거면서 왜 이 악물고 자라나시냐고요
혹시 가슴 축소수술한 자기 있을ㄲ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