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성병이 여자몸에서 스스로 생겨?
남친이랑 관계후 예전과 달리 밑이 살짝 간지러움? 불편한거야 (잠깐 콘돔없이했어 이건 잘못한거 알아ㅠ)
그래서 몇일후에 내가 장난식으로 업소같은데 가지마라 그냥 이렇게 운 띄었어 안갈 사람인거 알지만 그냥 말이라도 하고파서
당연히 그런데 안간다 하고 자기 돈 없다고 두려움 많아서 그런데 안간다고
또 몸 불편하냐 나한테 묻고 같이 검사, 주사 맞자고도 했어
근데 좀 가벼운 성병은 남자 없어도 여자 몸 스스로에서 발생할수도 있다는거야 예전에 이거 유명했다고 기사도 나고 그랬다고(그래?)
그래서 내가 투명 냉 나오는건 우리 몸 피곤해도 나오는데 상위성병 헤르메스? 이런건 몸 스스스로 발생할수 없다고 말했어(잘모르지만 그런것같아서)
어떻게 생각해? 뭔가 남친 반응이 찝찝하기도 하고?
간지러운거면 칸디다질염은 아닐까? 이런건 면역력저하나 딱붙는 옷 자주 입을때 생길 수 있어 두부 으깬 것 같은 이물질이 팬티에 묻어나는 것도 증상이야
남친이 자기가 아팠다고 하니까 걱정되서 폰으로 검색 우다다다 하고 블로그 글 보고 헉 이거다 싶어서 안심하라고 한 말이 그건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성병이 관계없이 발생하는 경우는 로또맞을 확률만큼 드물다고 들었어. 트리코모나스 질염같은건 목욕탕,수영장, 공중화장실 등에서 옮긴 하지만 그것두 엄청 가능성 없지. 근데 거기가 가렵다고 해서 성병부터 의심하긴 좀 이른거같구 관계하면서 마찰이 되니까 예민해져서 질염이 걸렸을 확률이 더 높은거거타 그래서 관계후에 꼭 소변 보고 씻어얃돼 병원가서 무슨질염인지 검사해보고 약 타서 먹으면 되고 만약 트리코모나스 라고 하면 좀 의심해볼만두 하지......
하지만 꼭 업소나 바람이 아니라 전 애인한테 옮아서 갖고있거나 내가 전에인한테 옮아서 갖고있는걸수도 있어 대부분은 증상이 없다가 나중에 나타나거든
남친말 좀 수동적인 남탓같음..
그치 ㅋㅋ 여자쪽에서 병을 갖고있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꼭 언급하고 싶었으면 그 말 하고 ‘근데 내가 몰랐을 뿐이고 내가 원인일 수도 있으니까 같이 검사받자’ 뭐 이런 말이 따라나와줘야지 근데 뭐 업소 얘기 하니까 놀라서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말실수 한거일수도 있고 남친분하고 잘 얘기해 바
헉 3자기가 이유까지 넘완벽하게 말해서 난 할말이 없소...ㅋㅋㅋ
히융 그 여자몸 전에 검사받자 주사맞는게 좋다더라 이얘기를 했지만 자기가 보기에는 그 이후에 그런 검사맡자 이런걸 해야된다는고지?
칸디다 같아 나 칸디다 진짜 심했는데 그때 간지러워서 혼났었어 근데 hpv때문에 곤지름 난 걸 수도 있고 헤르페스난 걸 수도 있으니까 맘편하게 성병검사 받아 std 3.5-4만원 정도고 글고 꼭 콘돔껴...ㅠ
글고 헤르페스나 곤지름이면 무조건 옮는 성병이니까 남자친구한테 청구하고...
여의사분 찾는 앱 혹시 알까 자기..?
난 모두닥썼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