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실9 나는 어렸을때 다 맞아놨는데 남친은 당연히 안맞았을거고.. 맞으면 최소 50은 내야하는데 맞으려고 할까 걱정이다 ㅋㅋ.. 대체왜이렇게 비싼거야 보험왜안되는거야 왜~~~짜증나..
마저 진짜 너무 비싸지 휴 일단 얘기해봐~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부터 물어보고 남자도 이런저런 암들 예방되는 주사고, 자기가 같이 불안하지 않게 건강 챙기면서 관계하고 싶다고 말하면 웬만한 정신머리 박힌 애면 맞을거야
말하면 당연히 맞고싶어 하겠지만 둘다 학생이라 비용이.. ㅜ 나같아도 지금 내 돈으로 맞으라 했으면 안맞았을거같애
아앗.. 아무래도 학생 때면 부담이 되긴 하지...ㅠ 근데 가격은 계속 오르면 올랐지 줄지를 않아서😂 그럼 뭐.. 콘돔 사용 꼼꼼히 하면서 서로 잘 챙기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ㅎㅠ
아무리 부담되어도 맞고 하는거 추천해. 서로 안심하고 하려면 돈 좀 아껴서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해..남자친구 꼭꼭 맞히고 해 솔직히 hpv 감염되도 더 치명적인 쪽은 여자니까
솔직히 맞아도 100개 바이러스중에 겨우 9개 예방해주는건데 그 9개는 진짜 위험한거니까 다 설명했는데도 싫다고 땡깡피우거나 꺼려하면 난 나를 그정도로 생각해주지않고 사랑해주지 않는구나 하고 헤어질것같아 관계를 안 하거나 ㅇㅅㅇ...내가 더 소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