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난이 너무 힘들다
사업이 망한거라.. 부모님 몸도 안좋으시고 병원도 못가는 처지야 본가는 완전 좁고 허름한 오래된 아파트야
26살인데 대학원은 왜왔나싶어 가난한 주제에...
죽을수도 없고
항상 가난하다고 은근 사회에서 무시받고
돈 계산앞에서 눈치보는것도...
돈때문에 눈치보는거 너무 상처다
부모가 나쁜사람도 아니고... 코로나 이후로 망한건데
나 좋다는 사람은 많아도 가난을 공개하는게 너무 수치스럽고 상처받기 싫어서 이제는 결혼도 연애도 포기야 너무 슬퍼 자기들... 연애랑 결혼을 포기하게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