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쌉소리해서 기분 잡치게만드는 남사친이 하나 있었는데 걔 여자친구 핑계로 연락 줄이고 거리두자고 했어
이전에 한번 내가 손절치고 차단 박았는데 어찌저찌해서 걔가 미안했다고 다시 연락하자고 편지를 썼거든 그래서 다시 연락을 했었는데
역시 사람 쉽게 안변하는거같아
또 손절하고싶은데 이젠 다른일로도 엮인 사이라 그럴 수는 없어서 아쉽..
하 진짜 걔한테 들었던 개소리들 생각하면 화가나 ㅋㅋ
성감대 어디냐며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말 불쾌햇다 해서 사과받긴 했지만
분이안풀리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