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가끔 무지가 삶을 편하게 한다 생각할 때도 있는데무지했던 삶으로 돌아가고 싶진 않드라… 솔직히 인권에 대해 몰랐던 때가 훨씬 살기엔 편하지. 머리도 안 아프고. 굳이 왜 싸워 싸우지마~ 하면서 마치 착한 중립 포지션이 된 듯한 느낌도 들고 ㅋ… 근데 그게 내 미래를 보장해주는 건 아니니까^.^… 이젠 인권 찾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너무 멋져. 나도 그중 하나지만 당장 할 수 있는 게 지지와 응원, 서명 뿐이라 미안할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