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때 있지.. 그거 말고는 다른 전반적인 생활은 괜찮아?
그냥 앞으로 뭐하고 살아야하나 이 생각도 들고 그래 ㅜㅜ 20 초 중반 때는 주변 친구들은 취업하고 편입하고 다 자기 자리 찾아가고 있는거같은데 난 알바하고 있으니까 괜히 우울해지고 그러더라고 ㅜㅜ 가끔씩 그런 시기가 오는거같아
내가 자기 상황이어도 그럴거같아.. 그렇지만 남이랑 비교하기보단 자기 삶에만 집중해보는거 어때? 나는 그럴 때 울적해지는게 나아지고 조금 더 발전해보려는 노력도 더 하게되는거같더라고. 나는 남들보다 못나보이는 지금보다 10년 후의 삶이 지금보다 더 나은게 중요할거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가끔은 주변과 단절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애. 나를 지켜줄 시간이 필요해 가끔은
정신적인 번아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