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가게 사장들은 알바들이 자기 고객이엇을 수도 잇다는 걸 모르는 걸까… 저번에 면접 보러 갔는데 ㅋㅋㅋ 면접 시간 까먹어서 늦게 오질 않나 떨어졌으면 떨어졌다 연락 한통을 안 주질 않나 평소에 자주 시켜먹고 자주 가던 카페인데 빈정상해서 이제 시켜먹기도 싫고 가기도 싫다… ㅠ
맞아. 정말 진짜 정뚝떨
진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장이다... 그렇게 단골 고객 하나 떠나가는 줄을 모르고 어휴
맞아 면접보고 연락안주는거 너무 별론데 거의 모든곳이 불합격이면 연락 안주더라ㅋㅋㅋㅋ
진짜 반대로 알바하다가 관둘 때도 나도 다시 손님이 될 수도 있고 내 주변 지인들한테 가게 이야기가 안 좋게 퍼져서 장사에 어느 정도 지장이 있을 수도 있는데 거기까지 생각을 안 하나 봐
거까지 생각을 못하는거에 가까운듯.... 일하고 있는 곳도 사장님 생각할거가 백만개라서 생각보다 사람대하는 법..? 특히 오래 일하면 너무 편해져서 본색 드러나는거... 주의를 못하시더라 근데 알바생은 불평 대놓고 말 잘 안하니까 자신을 되돌아보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고 ㅋㅋ 정직원을 더 못살게 구는것도 이해 할 수 없음... 내로남불의 정석이 정말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