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아니고 숙소 빌린곳이라면 난 깨울꺼야!! 기분 내려고 방잡은거잖아 !!
우 ㅠ 몇번 깨웠는데 일어난다 말만 하고 안일어나 갑자기 현타..? 그런느낌이야
..나도 그런적있어ㅜㅜ 결국 기분 상해서 잤는데,, 아직 안일어난거면 이제 일어나도 넘 늦어ㅜㅜㅜ
응... ㅎㅎ 처음 외박하는 날인데.. 내가 생각했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아니였어서 좀 많이 실망스러워 나는 좀더 영화보고 대화하고 맛있는거 먹고 누워있다가 시원한 카페음료 배달 시켜먹구.. 그런걸 하고싶었는데 남친은 반대로 조용히 보내고싶었나봐
깨워야디!
아침부터 일어난 남친이 잠따해준썰 푼다!!! (나 잠따 로망있었음!/부끄러워서 안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