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ㅠㅠ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동생도 있어서 내 택배오면 뜯지 말아달라고 얘기했는데 쿠팡으로 시켜서 전에 엄마한테 계정 빌려줬어서 엄마이름으로 택배를 시켰더라고 그래서 엄마가 자기꺼인줄 알고 뜯었다고 미안하다고 다시 붙여놓겠다고 전화왔는데 ㅠㅠ sm용품 산거였거든 딱 뜯으면 봉투에 바디구속용품sm 적혀있고 ㅠㅠㅠㅜ 동생한텐 친구 선물 그대로 줄거라서 뜯지말라고 그랬단말이야 ㅠㅠㅠ 엄마가 저거 보고 먼지 알아챘을까..? 내가 잘못시켰다고 반품할거라고 반품한느척 택배 꺼내놓긴했는데 ㅠㅠㅠㅠ 엄마가 뜯을줄은 몰랐어
아실껄?
그러면 반품한다고 밖에 꺼내놓는거는 어때..? ㅠㅠㅠㅠㅠ
아니 하지마..진짜 걍 아무것도 하지마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셈;; 쨌든 잘자~
웅 ㅠㅠ 답글남겨줘서 고마워 잘자!!
걍 친구가 택배 대신 받아달라거 부탁한거라고 하지.. ㅏ..ㅏ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