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ㅎㅎ 오늘 남친이 화나게 해서 쫌 뭐라고 햇는데 정말 잘 풀엇어 남친 너무 좋은 거 같앵 아깐 진짜 넘 빡쳐서 회사에서 모니터 박살내고 당장 찾아가서 명치에 주먹 꽂고 싶었는데 그래도 내가 맨날 뭐라하고 지랄하고 그래두 남친은 사귀고 한번도 나한테 화낸 적 없구 내가 말하면 잘 고치고 수긍해줘서 참 조타
근데 지가 불만이 업는건 내가 너무~~너무 잘해줘서인 것도 있는 거 같앵 휴 모솔 만나는 건 참 힘들지만 그래두 남친이 조은 사람이라 다행이당